미국연수

BED BATH & BEYOND

손병환 2006. 9. 26. 17:03

 

제가 미국에서 가장 인상깊게 본 점포중에 하나입니다. 뭔가 이름에서도 느낌이 오듯이 목욕용품 및 침실에 관련된 제품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점포입니다. 안에 들어가면 비누냄새로 그 느낌을 금방 알 수가 있습니다. 타올 뿐만 아니라 목욕탕에서 사용하는 제품들과 침실을 꾸미기 위한 우리가 상상도 하지 못할 많은 제품들이 있습니다.

 

이런 형태의 업종을 카테고리 킬러라고 하는데요... 월마트 때문에 생겨난 포맷이라고 합니다.

일종의 틈새 시장을 노린거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네요... 우리나라에도 이런 포맷이 있나? ^^

 

여기도 마찬가지로 촬영금지였음다... 흑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