프로젝트가 끝날 때 쯤에는 다들 스케쥴에 쫓기듯이
기존에 만들어 두었던 프로그램에 대한 수정을 한다.
이 때 발생하는 현상은
기존에 개발했던 프로그램 개발자가
이미 스케쥴상에서 다른 프로그램을 작성중이라면
사양변경이나 버그로 인해 기존에 작성한
프로그램 수정이 불가피하다. 이 경우
현재 작성 중인 프로그램의 수정을 그만두고
이전 프로그램의 수정을 할 것인가?
아니면 스케쥴상으로 어느 정도 여유가 있는
다른 개발자에게 맡길 것인가?
어느쪽이 현명한 선택인지는 나로서는 아직
모르겠다.
하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개발을 한 당사자가
수정을 하게 되면 또다른 버그가 발생하는 것을
최소화 시킬 수 있다고 생각한다.
현재의 스케쥴도 상당히 중요하다. 하지만
이후에 발생한 문제점에 대해서 또 다른 스케쥴관리가
더 필요하기 때문이다.
혹시 다른 의견이 있다면 나중에 추가하겠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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